'인플루엔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도서 ‘돈의 심리학’, 인플루엔셜 2020 아마존 투자 분야 1위 도서, 한국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2020년 아마존 투자 도서 분야 1위이자 월스트리트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지난해 최고의 금융서로 꼽은 ‘돈의 심리학: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가 국내에도 출간됐다. 이 책의 미국 현지 반응은 뜨거웠다. “이 책은 그냥 투자서가 아니다, 복음이다”, “투자서의 현대판 고전이 탄생했다. 피터 린치 책 옆에 나란히 꽂혀야 할 책”, “내가 MBA에서 5년간 배운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려준 책” 등 투...
(서울=연합뉴스) 김영하가 '살인자의 기억법'과 '오직 두 사람'을 내세워 서점가에서 '쌍끌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교보문고가 8월 30일부터 9월까지 도서 판매량을 집계해 8일 발표한 9월 1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지난주와 변함없이 종합 2위를 지켰다.이 소설은 2013년 출간됐으나 설경구 주연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다시 주목받고 있다. 판매량도 전주보다 13% 상승했다고 교보문고는 전했다. 올해 5월 나온 신간인 '오직 두 사람'은 최근 7년 동안 쓴 중·장편 7편을 실은 소설집이다. 이기주 '언...
(서울=연합뉴스) 김영하의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이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개봉을 앞두고 관심을 받고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교보문고가 8월 23∼29일 도서 판매량을 종합해 1일 발표한 8월4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종합 2위에 올랐다.이 소설은 2013년 출간됐으나 이달 7일 설경구 주연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화제가 되며 순위상승 중이다. 조남주의 소설 '82년생 김지영'도 소설의 소재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가 방영되면서 종합 3위에 올랐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기사단장 죽이기'를 ...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음식과 어학 등 실용서들이 초강세다.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가 1위를 수성한 가운데,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가 성큼 2위로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해커스 토익 참고서 신간들이 일제히 20위권 내에 진입하며 이 시대 젊은이들의 '스펙 쌓기'에 대한 부담과 압박감을 방증했다.실용 서적들의 강세에도 불구, 3위인 '오베라는 남자'와 7위 '허즈번드 시크릿', 17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 외국 소설들은 선전을 이어간 반면, 국내 소설분야는 20위권 내에 작품을 올리지 ...